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울산시 울주군 덕하지구에 선보인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단지 조성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감과 울산 내 대단지 희소가치가 단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덕하지구 B2블록에 지하 2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96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공급된 1차와 함께 덕하지구 내 총 1,770세대 규모의 '에일린의 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이는 울산 내에서 최대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것이다.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는 소규모 단지 대비 월등한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전국 1,500세대 이상 단지의 평균 매매 가격은 96.4%가 올라 무려 2배의 가격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300세대 미만 단지의 가격 상승률이 75.8%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20.6%포인트나 차이가 벌어진 것이다. 지방 권역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최근 5년간 1,500세대 대단지가 53%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는 같은 기간 300세대 미만, 300~499세대의 소규모 단지가 35%의 상승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20% 이상 높은 수치다. 한 업계관계자는 "대단지는 주변으로 교통망은 물론 학교, 녹지, 상권 등이 고루 형성돼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고, 크기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로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이라며 "또 규모가 큰 만큼 가구 당 관리비 등의 고정 비용을 상대적으로 아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은 꾸준하게 이어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울산시의 경우는 대규모 단지의 희소가치가 높아 단지에 대한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울산시의 경우는 올해 1,000세대 이상으로 조성되는 대단지 공급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울산 뉴시티 에일인의 뜰 2차에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처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커뮤니티를 도입해 리조트형 단지를 구성했으며, 풀퍼니시드 수준의 고급 가전·가구를 무상 제공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를 만들어 지상 공간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키즈워터파크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 애견가족을 위한 펫가든, 운동시설인 익스트림장 등 다양한 실외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CJ프레시웨이와 MOU를 체결하고 조·중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령기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특화서비스도 선보인다. 교육 특화서비스로는 한기범 희망나눔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농구교실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야나두, 울산현대 축구단과도 각각 업무 협약을 맺고 영어 교육프로그램과 축구교육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특색있는 실내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특히 개인 방송의 활성화로 주목도가 커진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개인방송 스튜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며, 미니영화관, 다목적체육관 등의 특별한 일상을 위한 커뮤니티도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는 입주민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가전가구 제품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 먼저 유럽산 바닥 타일(강마루 선택 가능)과 함께 거실과 복도에는 일반 벽지가 아닌 고급 시트 판넬이 적용된다. 또한 엔지니어드 스톤 주방벽체 및 상판, 빌트인 스타일러, 빌트인 인덕션 미 전기오븐, 프리미엄 바스 등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 발코니 확장 시 전실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LG 오브제컬렉션(냉장고, 김치냉장고, 냉동고), 빌트인 식기세척기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 그런 가운데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최근 분양가 상승 전망과 대선 이후 부동산 상승 전망이 예상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가격 상승 기대감이 더해지며 이에 따른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최근 분양시장은 원자재 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신규 단지의 분양가 인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1일부터는 상승된 기본 건축비가 적용되어 공급되고 있고,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또 한 번 급등한 시멘트 가격 등이 반영되면 분양가는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또 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부동산 주요 공약으로 다양한 세제혜택 등을 내세우면서 부동산 시장의 활기가 점쳐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상당하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최근 남구에서 분양 소식이 알려진 새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2300만원에서 25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번 단지는 이와 비교하면 최대 2억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대단지 상승세와 합리적 분양가, 부동산 시장 상승 전환 전망 등의 다양한 호재로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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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에 희소가치까지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 관리자 | 2022.05.02 | 26 |